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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최유정,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한 '기브러브' 캠페인 참여

등록 2021.10.21 1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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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기브 러브(Give Love)’ 캠페인에 참여한 위키미키 최유정 *재판매 및 DB 금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기브 러브(Give Love)’ 캠페인에 참여한 위키미키 최유정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기빙플러스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는 ‘기브 러브(Give Love)’ 캠페인에 가수 최유정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브 러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고용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기빙플러스는 해당 캠페인에 물품 기부로 동참할 기업을 모집하고, 기부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과 다문화인 등 고용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최유정은 ‘기브 러브’ 취지에 공감하며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재능기부로 홍보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최유정은 "현재 상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주셔서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께 사랑이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빙플러스 또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발적 상생에 동참해 준 자상한 기업들과 착한 소비자가 있었기에 신규 지점을 오픈하는 등 더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었다"며 "이번 ‘기브 러브’ 캠페인에 참여해준 최유정님과 앞서 물품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큰 도움을 준 판타지오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나 이월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최유정이 참여한 ‘기브 러브’ 캠페인은 기빙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자상한 기업은 기빙플러스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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