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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고음 여왕 김현정 특급 레슨…김정은·이유리 혼절

등록 2021.10.23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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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랄라랜드 김현정'.2021.10.22.(사진=채널A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랄라랜드 김현정'.2021.10.22.(사진=채널A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가수 김현정이 혹독한 고음 레슨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에서 자타공인 ‘고음 여왕’ 김현정은 일일 보컬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랄라랜드 멤버들은 ‘고음 최강자’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수업에 임한다.

김현정은 ”고음 소화가 되는 팀만이 도전할 수 있다“며 엄격한 포스를 뿜었다. 겨드랑이를 열어 고음을 지르는 김현정만의 독특한 보컬 스킬에 김정은과 이유리는 도전하다 그만 ‘혼절’하기에 이른다.

제작진은 “고음으로 20세기 후반을 평정했던 김현정이 여전히 파워풀한 보컬로 각종 댄스 히트곡을 쏟아내며 또 한 번 ‘랄라 댄스 월드’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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