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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친구의 친구, 코로나 백신 맞고 세상 떠나"

등록 2021.10.25 09: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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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리 2021.10.25.(사진= '그리구라' 방송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리 2021.10.25.(사진= '그리구라' 방송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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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김구라 아들' 그리가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한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그리와 김구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2차 백신을 접종했다"며 "걱정 많이 했다. 추성훈 선수라든지 설현, 소진 씨 등이 후유증이 있다 해서. 그런데 전혀 없다"라며 "오히려 1차 때보다 나은 거 같다"고 밝혔다.

그리도 접종 소식을 전하며 "저는 멀쩡하다. 당일엔 괜찮았고 이틀 차에 머리가 좀 아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젊은 층에서 약간 사고가 있다는 보도가 많이 됐다"고 말했고, 그리는 "사실 제 친한 친구의 친구도 그런 사고를 당했다. 화이자 맞고 세상을 떠났다. 멀쩡했는데"라고 밝혀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그리는 "백신을 맞고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도 2주 안에 심장을 쿡쿡 찌르는 느낌이 난다든가 하면 바로 응급실에 가시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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