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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남아있어’ 깜짝 공개…2년만에 컴백

등록 2021.10.25 16: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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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빅스 레오 신곡 2021.10.25(사진=젤리피쉬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빅스 레오 신곡 2021.10.25(사진=젤리피쉬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빅스 레오가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25일 소속사 젤리피쉬는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티저를 공개하며 레오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발매 일자인 11월 2일과 곡명 ‘남아있어’가 적혀 있고, 조명 가득한 스튜디오에 빈 의자만 놓여있다.

이번 곡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앨범 ‘12월 꿈의 밤’ 이후 약 2년 만의 새로운 곡이다. 또한, 레오의 지난 9월 소집 해제 이후 첫 음악 활동이다.

레오는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 지난 2018년 앨범 ‘캔버스(CANVAS)’로 솔로 데뷔했다. 이후 곡 ‘있는데 없는 너’, ‘더 플라워(the flower)’, ‘뮤즈(Muse)’ 등의 곡을 선보였다.

특히 레오는 뮤지컬 ‘마타하리’,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 출연하여 탄탄한 보컬실력과 연기력을 뽐냈다. 오는 11월 공연을 앞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빅터 피조물인 괴물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복합적인 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곡 ‘남아있어’ 발매 후, 오는 11월 6일 ‘2021 레오 스페셜 라이브 ‘아임 스틸 히어-앤 유 어(I’m Still Here-And you are)’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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