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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국가의 탄생' 오늘 공개...관전 포인트

등록 2021.11.01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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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코탑미디어 제공)2021.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코탑미디어 제공)2021.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시트콤 '국가의 탄생'이 1일 seezn(시즌)에서 공개되는 가운데, 재미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나라 '파라다이시움'을 건국한 한 가족의 통쾌하고 엉뚱한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담은 대리만족 건국 시트콤 '국가의 탄생'은 믿고 보는 웃음 장인들이 의기투합해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화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 등을 연출한 코미디의 대가 김진영 감독과 '웃찾사'의 극본을 담당한 시트콤, 예능 전문가 문선희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K-시트콤의 부활을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여기에 주목받고 있는 신예 신도형, 김도형 작가가 극본의 집필을 맡아 검증받은 대한민국의 코미디 어벤저스가 뭉쳐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가의 탄생' 역시 원조 병맛 코미디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고리타 작가의 네이버 웹툰 '국가의 탄생'을 원작으로 했다. 평점 9.46을 기록하며 시즌 2까지 연재된 웹툰인 만큼 탄탄한 이야기로 신뢰감을 더한다.

원작을 찢고 나온듯한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빼놓을 수 없다. 짠내나는 아빠이자 '파라다이시움'의 초대 황제 '국성욱' 역은 배우 박상면이, 생활력 만렙의 엄마이자 황후 '민복자' 역은 배우 윤유선이 맡았다. '세친구'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같은 레전드 시트콤에 출연했던 만큼 코미디 연기 호흡을 기대케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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