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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들 이준, 본인을 '살인미소 주니어'라고 소개"

등록 2021.11.02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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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프리뷰.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2021.11.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프리뷰.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김재원이 '나를 불러줘'에서 필명을 깜짝 공개한다.

2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서는 김재원이 세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나불 컴퍼니'를 찾은 김재원은 "연기 인생 20년 만에 나를 위한 노래를 갖게 된다는 게 정말 기쁘다"며 자서곡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MC들은 자서곡을 위한 김재원의 심층탐구에 나섰고, 그에게 또 다른 이름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알고 보니 김재원에게 '시바 헤로스 킹'이라는 필명이 존재했던 것이다.

이에 김재원은 범상치 않은 필명을 갖게 된 남다른 사연을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시바 헤로스 킹'에 담긴 뜻을 공개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의 꿈은 배우"라며 "이준이 스스로 살인미소 주니어라고 한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이와 함께 이준이와 똑 닮은 김재원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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