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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정아름 데이트…정 "이성으로는 글쎄"

등록 2021.11.02 1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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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재환 2021.11.02.(사진=리더의연애 방송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재환 2021.11.02.(사진=리더의연애 방송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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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

유재환은 1일 방송된 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 사업가이자 피트니스 전문가인 정아름과 데이트를 했다.

이날 유재환은 "제가 경제적으로 돈이 많지 않다"며 "음악 장비에 돈을 많이 쓰는 편인데 만약 내가 200만~300만원 짜리 악기가 필요하다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아름은 "남자친구면 사주죠"라고 답했다.

유재환은 정아름의 원피스를 보고 "그런 요정 같은 옷이 어울리기는 쉽지 않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아름은 "이런 옷을 입는 요정이 있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있지. 내 눈앞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환은 기타 연주로 정아름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유재환은 "정아름 씨는 정말 매력적인 분이다. 또 만나자고 하면 만날 의향이 당연히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아름은 "저는 결정을 안 하는 걸로"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인간적인 매력만 찾고 이성적인 매력은 못 찾은 게 아니냐"고 물었고, 정아름은 "그렇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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