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국립암센터 앞에서 미소…알고보니

[서울=뉴시스] 김연지 유상무  2021.11.02.(사진=김연지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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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유상무의 근황이 전해졌다.

유상무 아내 김연지는 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상무 수술한 지 4년 반 째. 검사 결과 아주아주 건강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상무·김연지 부부는 국립암센터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연지는 "이제 내년 4월이면 완치예요. 감사합니다 사랑해 상무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행이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017년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 2018년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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