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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 와이원엔터 전속계약…김성령과 한솥밥

등록 2021.11.02 2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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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도지한 (사진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202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도지한 (사진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2021.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도지한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뛰어난 재능과 개성을 지닌 배우 도지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도지한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 열정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09년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한 도지한은 드라마 '화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이웃사람', '뷰티 인사이드'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폭 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연극 '분장실-VER2'를 통해 첫 무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심도 깊은 캐릭터 표현과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한층 성장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한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박효주, 김은우, 김선화, 김준경, 전혜원, 신수오, 박창훈, 서이라, 곽희주가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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