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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2AM 응원릴레이…"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총집합"

등록 2021.11.03 1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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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AM 응원릴레이 2021.11.03(사진=문화창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2AM 응원릴레이 2021.11.03(사진=문화창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2AM 컴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AM은 최근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Ballad 21 F/W)'를 발매했다. 앨범은 7년 만의 완전체 앨범이다.

앨범 발매 이후, 2AM에 대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진 스타들이 응원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잘 가라니'를 선물한 박진영, 배구 선수 김연경, 가수 비, 아이유, 트와이스, 갓세븐 뱀뱀, 레드벨벳 슬기, 몬스타엑스 민혁, AKMU 수현 등이 2AM의 신보 발매를 반기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배우 김유정, 김새론,  최우식, 윤박, 박규영 등도 응원에 참여했다

박진영은 "목소리도 마음씨도 아름다운 2AM"이라는 문구와 함께 리얼리티 메이킹 필름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새론은 "2AM인데 들어야지 그럼그럼. 발라드 황태자들 등장"이라며 2AM의 존재감을 더했다. 윤박은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총집합이네", 아이유는 낙엽 이모티콘과 함께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음원 스트리밍 화면을 캡쳐해 올렸다.

한편, 미니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은 방시혁과 박진영의 프로듀싱 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는 발매 직후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잘 가라니'는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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