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공개한 조정치 근황…"너무 일을 시켰나, '좀비 기타리스트'"
[서울=뉴시스] 조정치. 2021.11.11.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가수 윤종신이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일을 시켰나. 좀비 기타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치는 의자에 앉아 멍한 표정으로 정면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척한 얼굴과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 과로한 듯한 조정치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한편, 조정치는 가수 정인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7년 2월 딸 은 양을, 2019년 12월 아들 성우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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