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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오프라인 팬공연 '스윗 트래블' 5분만에 매진

등록 2021.11.12 11: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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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빅톤 2021.11.03(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빅톤 2021.11.03(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빅톤(VICTON)이 데뷔 5주년 기념 팬미팅 공연을 5분 만에 매진시켰다.

12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4, 5일 서울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빅톤의 팬미팅 '스윗 트래블(Sweet Travel)'의 오프라인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8시 예스 24를 통해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서 판매 개시 5분 만에 2회 차의 오프라인 좌석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 '스윗 트래블'은 빅톤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개최된다. 지난 2020년에 개최된 팬미팅 '백 투 더 원더랜드(BACK THE WONDERLAND)' 이후 1년 만에 진행되는 대면 공연이다. 

빅톤은 5년 간의 긴 여정을 함께 한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9일 빅톤의 데뷔일에 맞춰 발표한 팬 송 '스윗 트래블(Sweet Travel)'의 무대도 이날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될 에정이다.

한편, 빅톤은 지난 2016년 미니앨범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 로 데뷔해 곡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데뷔 3년 차에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 2021년 초 정규 1집을 발매하고 음원과 음반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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