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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퍼포머'로 변신한 김현철의 제주 '건강한집'

등록 2021.11.15 15: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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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건강한 집'. 2021.11.15. (사진 =TV CHOSUN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건강한 집'. 2021.11.15. (사진 =TV CHOSUN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김현철이 개그맨에서 지휘 퍼포머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7시 방송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국내 1호 지휘 퍼포머 김현철이 출연해 혈관 건강 비법을 전수한다. 

이날 김현철은 40대 이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혈압이 상승하며 고혈압 고위험군인 동시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로 고지혈증 고위험군에까지 속하게 되었다"라며 '혈관 건강 고민'을 토로한다.

무엇보다 김현철의 건강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 이유는 13살 연하의 아내와 8살 딸 '봄봄이' 때문이다. 김현철은 "가족을 위해서라도 건강을 위해 노력중이다"라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모두 정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전한다.

아내와 건강을 위해 제주살이를 시작했다는 김현철은 그의 힐링 하우스를 공개한다. 김현철의 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었고, 집안 곳곳에 딸의 귀여운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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