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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마켓', 크랭크인…이재인·홍경·정만식 출연

등록 2021.11.16 1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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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이재인, 홍경. 2021.11.16.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이재인, 홍경. 2021.11.16.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시리즈물 '콘크리트 마켓'이 크랭크인했다.

1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콘크리트 마켓(가제)'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14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폐허가 된 세상 속, 무너지지 않은 아파트가 물물교환의 장소로 자리 잡으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이재인, 홍경, 정만식, 김국희, 유수빈, 최정운 등이 출연한다.

재난 상황에서도 냉철하고 강단 있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 '희로'역은 이재인이 맡는다. 아파트 마켓을 관리하는 '태진'은 홍경이 연기한다.
[서울=뉴시스]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배우 정만식, 김국희, 최정운, 유수빈. 2021.11.16.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배우 정만식, 김국희, 최정운, 유수빈. 2021.11.16.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email protected]


정만식은 마켓의 실질적인 지배자 '상용'을 맡고 김국희가 '미선' 역으로 합류한다. 유수빈은 '상용'의 오른팔 '철민'을 맡아 '태진'과 대립한다. '희로'가 목숨을 걸고 지켜주려고 하는 '세희'는 최정운이 맡는다. '희로'를 돕는 조력자 '소정'은 송지인이 연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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