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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쌍둥이 딸 향한 애정…"난 복 받은 엄마"

등록 2021.11.17 09: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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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재시, 재아. 2021.11.17. (사진 = 이수진 SNS)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재시, 재아. 2021.11.17. (사진 = 이수진 SNS)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가 쌍둥이 딸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16일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부터 열까지 닮은 구석이 단 하나도 없는 신기한 쌍둥이 자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어 "이렇게 다른 쌍둥이가 또 있을까요? 끔찍하게 서로를 생각하고 잠시만 떨어져도 그리워하는 모습들을 보면 쌍둥이자매는 하늘이 주신 가장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 웃고 잘 삐지는 수다쟁이 애교쟁이 재시. 무뚝뚝하지만 이해심 많고 털털한 언니같은 재아" 라며 쌍둥이 딸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해시태그에 "난 복받은 엄마. 딸 부자맘. 세상 그 누구도 안 부럽" 이라고 적었다.
서울=뉴시스] 재시, 재아. 2021.11.17. (사진 = 이수진 SNS)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재시, 재아. 2021.11.17. (사진 = 이수진 SNS) [email protected]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씨와 이동국의 쌍둥이 딸들 재시와 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 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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