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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최용수와 소주 11병…이휘재 "적게 드신 것"

등록 2021.11.17 09: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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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와카남 허재 2021.11.17.(사진=TV조선 와카남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와카남 허재 2021.11.17.(사진=TV조선 와카남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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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전 농구선수 허재가 남다른 주량을 과시했다. 

허재는 16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했다.

허재는 전날 최용수와 술을 마시고 부은 얼굴로 기상했다. 최용수는 막 일어난 허재의 모습에 "형님 얼굴이 맛이 갔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허재는 "네 얼굴이나 내 얼굴이나 똑같지. 뭘 그러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소주 11병을 마셨다고. 이를 본 이휘재는 "허재 형님의 주량이 약해진 것이다. 11병이면 현역 때에 비해 적게 드신 것"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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