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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부평구·삼산녹색어머니 ‘안전속도5030 춤춤챌린지’ 등

등록 2021.11.17 15: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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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부평구·삼산녹색어머니 ‘안전속도5030 춤춤챌린지’ 등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부평구는 17일 부평구 교통중심지에서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속도 5030’과 ‘교통안전 춤춤챌린지’ 동작의 교통안전 플래시몹을 했다.

 인천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부평구청 광장에서 시작해 부평구청 사거리, 신복사거리(굴포천역 사거리), 삼산경찰서 사거리(갈삼사거리)등 부평구 교통중심지를 따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를 위해 안전속도 5030 티셔츠를 입고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으며, ‘안전속도 5030’ 및 ‘교통안전 춤춤챌린지’ 개사곡에 맞춘 춤으로 속도를 줄이고 교통안전을 지키자고 권했다.

구는 이번 플래시몹 현장과 주민 반응 등을 영상에 담아 온라인 채널, SNS 등에 게시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 겨울철 재난안전 대비 현장점검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최근 백운고가교와 청천1구역 재개발 공사장을 찾아 겨울철 재난안전 대비 현장점검을 했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022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맞춰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전교통국장 등 주요 부서장이 함께했다.

백운고가교 자동제설장비(염수살포장치) 작동 여부와 제설자재 보관상태, 대형 건설 현장의 산업안전 및 한파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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