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보우든 주연 '헌터스 문' 오늘 개봉

[서울=뉴시스] 헌터스 문 (사진=누리픽쳐스 제공 ) 2021.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스릴러 여신' 카트리나 보우든의 영화 ‘헌터스 문’이 오늘 공개된다.

영화 ‘헌터스 문’은 한 가족이 연쇄살인마가 살았던 집으로 이사 온 후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마을에 끔찍한 악몽이 벌어지는 호러 스릴러물이다.

‘헌터스 문’의 경찰관 역할을 맡은 토마스 제인은 2018년 '액슬', 2021년 '사라져버린'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쌓아왔다.

토마스 제인과 함께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최고의 '스릴러 여신' 카트리나 보우든 또한 2012년 '피라냐 3DD', 2014년 '무서운 영화5'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더불어 2019년 알 파치노 주연의 '행맨'을 각본하며 영화계에 이름을 남긴 마이클 카이시 감독이 '헌터스 문'의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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