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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탠바이미' 홈앤쇼핑 완판…150대 2분만에 팔렸다

등록 2021.11.19 08: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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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추가 물량 확보해 다음 방송 준비"

[서울=뉴시스] 홈앤쇼핑 팡라이브 LG스탠바이미. (사진=홈앤쇼핑 제공) 2021.1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홈앤쇼핑 팡라이브 LG스탠바이미. (사진=홈앤쇼핑 제공) 2021.1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홈앤쇼핑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스마트 모니터 'LG 스탠바이미'를 2분 만에 전량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16일 오후 8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팡라이브(Live)'를 통해 'LG 스탠바이미' 방송을 진행했다. LG 스탠바이미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품절대란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150대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

LG 스탠바이미는 LG전자가 출시한 이동식 스탠드 스크린이다. 거실, 주방, 침실 등 원하는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 각종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날 홈앤쇼핑이 진행한 방송에서도 사전 준비된 물량 150여대가 2분 만에 모두 팔렸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예상보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만큼 추후 추가 물량을 확보해 다음 방송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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