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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김성주·안정환, '캐디 신고식' 치른다

등록 2021.11.23 0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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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내 이름은 캐디'. 2021.11.22. (사진 = IHQ '내 이름은 캐디'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내 이름은 캐디'. 2021.11.22. (사진 = IHQ '내 이름은 캐디'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내 이름은 캐디'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이 본격적인 캐디 신고식을 치른다.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IHQ 예능 '내 이름은 캐디'에서는 골프선수 김아림, 강성훈, 장하나 선수의 캐디인 안대훈, 강성도, 김연태가 출연해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의 서포트를 받는다.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은 골프 선수들의 전문 캐디인 안대훈, 강성도, 김연태 역시 골프를 잘 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OB는 기본에 해저드에 공을 빠트리는 등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좌절한다.

세 사람의 예상 밖 실력에 안정환은 "선수와는 다르구나. 나는 되게 잘 칠 줄 알았다"고 말한다. 이에 더해 전문 캐디들의 고해성사 타임이 펼쳐진다. 이들은 골프가 어렵다고 고백하고, 이 모습이 방송에 나가게 되면 재계약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불안해 한다.

'내 이름은 캐디'는 게스트가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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