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쏜다' 강유미, 남편의 깜짝 프러포즈 전격공개

[서울=뉴시스]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 스타일 강유미, '언니가 쏜다'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풀어놓는다 2021.11.23(사진=IHQ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언니가 쏜다!' 강유미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한다.

23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아이에치큐(IHQ)와 드라맥스에서 방송되는 아이에이치큐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18회에서는 개그우먼 강유미가 3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유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침  9시에 술을 마시는 기분이 어떨지 궁금했다"라고 '언니가 쏜다!'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현재 결혼 3년 차인 강유미는 "남편과는 철저한 결혼 활동을 통해 만났다. 임신이 가능하고 건강한 경제 활동이 가능한 남성분을 소개해 달라고 했다"라며 "난 '인만추(인위적인 만남을 추구)'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6개월 정도 연애한 후 결혼했다"며 남편에게서 받은 깜짝 프러포즈에 대해 풀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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