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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캐디' 이승철, 예민해진 이유?…"조용히 해주세요"

등록 2021.11.23 11: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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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내 이름은 캐디'. 2021.11.23. (사진 =IHQ '내 이름은 캐디'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내 이름은 캐디'. 2021.11.23. (사진 =IHQ '내 이름은 캐디'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가수 이승철이 필드 위 날카로운 저격수로 변신한다.

24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에서는 골프선수 김아림, 강성훈, 장하나 선수의 캐디인 안대훈, 강성도, 김연태가 출연해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의 서포트를 받으며 골프 경기에 임한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안대훈과 강성도, 김연태 캐디의 골프 실력에 이목이 쏠린다. 하지만 라운딩이 진행될수록 탄식만을 자아내는 골프 실력이 낱낱이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안대훈과 짝을 이룬 이승철은 극도로 예민해진 모습을 보인다. 그는 안대훈이 퍼팅하기 전 집중력이 흐트러질까 봐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모두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그러나 경기가 마음대로 풀리지 않자 이승철은 곧바로 전투태세에 돌입해 상대 팀을 향해 강력한 공격의 말을 쏟아낸다.

한편 안대훈을 지켜보던 김성주는 "US 오픈은 어떻게 다녀온 거야?"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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