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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북구, '말바우시장 가을축제' 등

등록 2021.11.24 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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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전경. (사진=뉴시스DB) 2020.09.24.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전경. (사진=뉴시스DB) 2020.09.24.  [email protected]


광주 북구는 오는 26일부터 이틀 간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에서 지역민을 위한 '가을 축제'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말바우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장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전통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상인 노래자랑,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어 오후 4시30분엔 시장 내 제3주차장에서 자동차극장 개장식이 열리고 오후 7시 영화가 상영된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거리 자유 공연 ▲시장 체험 ▲경품행사 ▲영화 상영 등이 진행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1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온라인플랫폼(위메프) 입점, 라이브커머스 운영, 시장 포토존 설치 등을 통한 말바우 시장 경쟁력 강화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역 내 OB맥주 광주공장에서 소방 드론(무인비행체)을 활용한 화재진압 대원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2021.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역 내 OB맥주 광주공장에서 소방 드론(무인비행체)을 활용한 화재진압 대원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2021.1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북부소방, 소방드론 활용 현장대응능력 강화 훈련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역 내 OB맥주 광주공장에서 소방 드론(무인비행체)을 활용한 화재진압 대원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광범위한 공장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 소방드론을 활용한 맞춤형 현장 대응 전략·화재 진압 기술을 익히고자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가상 발화점 위치 설정에 따른 소방차량 부서 위치 확인·방수 ▲드론 활용 연소 확대 예측 경로·소화전 등 주요 소방시설 확인 ▲폭발·플래쉬오버(파열 방전) 등 상황 긴급대피 훈련 등이다.   

한편, 소방 드론은 신속한 화재 등 재난 상황 파악, 실시간 재난 영상 전송, 실종자 수색·인명구조 활동 등에 활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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