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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부능력 타고 났어" 폭풍 디스

등록 2021.11.25 11: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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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윤정의 도장깨기'. 2021.11.25. (사진 = LG헬로비전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윤정의 도장깨기'. 2021.11.25. (사진 = LG헬로비전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아부 능력을 폭풍 디스한다.

25일 오후 5시 방송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16회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이 찐 부부 텐션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연 매출 100억대의 의류 사업가가 '캠핑메이트'로 출연하여 은퇴 후 가수로서의 새로운 인생 설계를 바라며 장윤정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때 '100억 매출'이라는 한 마디에 도경완은 캠핑메이트를 향해 "역시 입으신 옷이 원단부터 남다르다"고 칭찬했다. 급기야 손바닥을 문지르는 도경완을 지켜보던 장윤정은 "(아부하는 것이) 진짜 타고 났다. 타고 났어"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의 남편과 프로그램 진행자 사이에서 선택에 기로에 놓였다. 장윤정이 남성 캠핑메이트에게 호흡법을 가르쳐주는 과정에서 '자신의 옆구리를 만져 호흡할 때 신체의 변화를 직접 느껴보겠느냐'고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에 도경완은 격렬한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한편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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