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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솔트에 새둥지…박신혜·김선호와 한솥밥

등록 2021.11.29 1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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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드라마 '마이 네임' 박희순.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1.10.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드라마 '마이 네임' 박희순.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1.10.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박희순이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았다.
 
29일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희순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과거 매니저 실무자가 박희순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신뢰를 쌓았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희순은 10년 이상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영화 '세븐 데이즈'(2007) '의뢰인'(2011) '1987'(2017) '마녀'(2018),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2019)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박희순은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애플TV+ 한국 첫 드라마 '닥터브레인'에도 출연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에는 탤런트 박신혜, 김선호를 비롯해 김정화, 김지원, 김주헌, 홍승범, 이준경, 장도하 등이 소속 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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