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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아나운서 "안 잊었다 이놈들아"…무슨 일?

등록 2021.11.29 13: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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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 2021.09.09(사진=최희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 2021.09.09(사진=최희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골치 아픈 생각들을 멀리하고 주말을 보냈는데 자려고 누우니 '나 잊었냐'는 것처럼 밀물처럼 밀려와 이것저것 생각나는 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안 잊었다 이놈들아. 어떻게든 잘 해볼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일 있는건가" "너무 걱정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N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2'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최희 게시물 2021.11.29.(사진=최희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 게시물 2021.11.29.(사진=최희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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