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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이번에도 연어대환장파티

등록 2021.12.03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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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수영 2021.12.02(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류수영 2021.12.02(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편스토랑’ 류수영이 연어초밥 황금 레시피를 공개한다.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에서는 3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영자, 오윤아, 류수영, 그리고 기태영이 출연해 2021 '편스토랑'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이들 모두 각자 우승 경험이 있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류수영은 '편스토랑' 을 통해 고급 식재료를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했었다. 당시 류수영은 약 3만원 하는 1kg 연어 필렛으로, 연어를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제안했다. 이번 3일자 방송에서 류수영은 '연어대환장파티' 2탄을 벌인다.

류수영은 '연어초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내 생일 때마다 아내가 만들어 주는 음식이 있다. 연어초밥이다"라고 운을 뗀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이 직접 만들어준 연어초밥 사진을 공개한다. 이를 본 이영자는 "레스토랑 비주얼인데?" 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류수영은 초밥에서 가장 중요한 밥 짓기부터 키 포인트인 '단촛물 비율' 을 공개한다. 또한, 손을 대지 않고 초밥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한다. '편스토랑' 스튜디오 식구들은 류수영에게 '미스터 초밥킹' 이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방송에서 류수영은 대왕 연어 초밥과 연어 불초밥 총 2가지 종류를 선보인다. '대왕 사이즈'의 연어가 올라간 초밥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불초밥'을 내놓아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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