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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수다' 스타트업 '복지 자랑'에 유희열 "우리 회사도"

등록 2021.12.03 0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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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수의 수다'. 2021.12.02.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다수의 수다'. 2021.12.02. (사진 =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유희열이 안테나 대표로 수다에 참여한다.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다수의 수다'에서는 MC 유희열, 차태현과 스타트업 대표들이 뜻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날 주인공은 청소, 빨래, 피자, 리모델링 등 '의식주'를 다루는 생활 밀착형 스타트업 대표 4인이다. MC 유희열 역시 이날 만큼은 '안테나'의 대표로 수다에 참여한다.

"대표들끼리 만나면 밥값은 누가 내요?"라는 질문에 한 대표는 "최근에 좋은 소식이 있으셔서"라며 유희열을 지목한다. 이에 차태현 역시 "오늘은 어쩔 수 없이 형이 내야 돼"라며 유희열을 부추기고, 유희열은 민망한 듯 웃으면서도 "파르페 같은 거 시키세요!"라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끈다.

대표들은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회사 내에 카페를 차려 커피와 빵을 제공하고 알까기, 보물찾기 등 각종 이벤트와 생일 휴가 등의 복지를 자랑한다.

 이에 유희열 또한 '2018년 명절 복지가 좋은 기업 명단'에서 안테나가 국내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경험을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듣던 한 대표가 "생각보다 잘하고 계시네요"라고 말하자 유희열이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

'다수의 수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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