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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이혜영·정진영, 황혼 로맨스…29일 개봉

등록 2021.12.14 1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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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해피 뉴 이어 (사진=씨제이이앤엠 제공) 2021.1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해피 뉴 이어 (사진=씨제이이앤엠 제공) 2021.1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이혜영과 정진영이 호흡을 맞춘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먼저 배우 이혜영는 '해피 뉴 이어'에서 '캐서린'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딸의 결혼식을 위해 귀국한 교포 사업가 ‘캐서린’은 호텔 엠로스에 지내던 중 우연히 도어맨으로 일하고 있는 첫사랑 '상규'(정진영)를 만나 설렘을 느낀다.
[서울=뉴시스] 해피 뉴 이어 (사진=씨제이이앤엠 제공) 2021.1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해피 뉴 이어 (사진=씨제이이앤엠 제공) 2021.1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정진영은 '상규' 역을 맡아 황혼의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랫동안 온화한 미소로 반갑게 고객들을 맞이하는 호텔 엠로스의 간판 도어맨 '상규'는 일하던 중 첫사랑 '캐서린'과 40년 만에 재회한다.

이후 갑작스러운 그녀의 등장에 당황하지만 이야기를 나눌수록 지난 세월이 무색할 만큼 편안한 감정을 느낀다.

한편, '해피 뉴 이어'는 오는 29일 티빙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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