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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 유승목→이윤산, 탄탄 연기 내공 '화제'

등록 2021.12.16 11: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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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체이탈자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체이탈자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유체이탈자'가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들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물이다.

먼저 유승목은 '강이안'(윤계상)이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지하게 만든 '이부장' 역을 맡았다. 유승목은 혼란스러운 '강이안'의 감정을 표현했다. '강이안'과 함께 국가정보요원에게 쫓기고 있던 '유대리'의 이성욱도 극의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서현우는 '백상사' 역으로 '유체이탈자'의 리얼한 액션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지철호' 역의 이운산은 '강이안'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한편, 영화 '유체이탈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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