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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주승, 단골 장동윤과 테라스 꾸미기…뒤끝 경악?

등록 2021.12.24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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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2021.12.24.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2021.12.24.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이주승이 절친 장동윤과 함께 테라스 꾸미기에 도전한다.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의 절친인 배우 장동윤이 등장한다.

자취 10개월 차 이주승은 자취를 시작한 후로 자취방을 제 집처럼 드나드는 친구가 있다고 귀띔한다. "이럴 거면 월세를 네가 내라"고 농담할 만큼 끈질긴 단골손님의 정체는 바로 장동윤이었다.

이날 장동윤은 속초에서 촬영을 끝낸 후 이주승의 자취방으로 달려온다. 두 사람은 휑한 테라스를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채우고자 트리부터 조명까지 잔뜩 꺼내 조립을 시작한다. 장동윤은 "형이 원하는 게 이거야?"라며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듯 말하지만, 착실하게 트리를 조립해 웃음을 자아낸다.

테라스 꾸미기가 끝날 무렵 이주승은 장동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에 장동윤은 감동 대신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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