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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첸·바비·찬성 기다립니다"…KBS연예대상 '슈돌' 현수막 논란

등록 2021.12.27 09: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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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연예대상 2021.12.27 (사진=KBS)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연예대상 2021.12.27 (사진=KBS)[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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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게시한 현수막 멘트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관객석에 각 프로그램별로 현수막이 걸렸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대한민국 슈퍼맨을 기다립니다. 김용건 님, 김구라 님, 조정석 님, 고수 님, 류현진 님, 태양님, 첸 님, 바비 님, 찬성 님" 등의 멘트를 달았다.

이 중 낙태 종용으로 물의를 빚은 김용건과 혼전임신을 발표했던 첸, 찬성, 바비 등이 언급된 부분이 논란이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논란이 된 연예인의 이름을 넣는 건 좀 그렇네요" 라며 비난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너무 웃겨요" "센스가 돋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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