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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김우석 "정진영 선배, 조언 아끼지 않는다"

등록 2021.12.28 15: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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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우석. 2021.12.28. (사진 = 싱글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우석. 2021.12.28. (사진 = 싱글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금발로 변신한 김우석은 독특한 패턴의 실크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김우석은 최근 tvN 드라마 '불가살'에서 '남도윤'역으로 출연중이다.
[서울=뉴시스] 김우석. 2021.12.28. (사진 = 싱글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우석. 2021.12.28. (사진 = 싱글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업텐션과 X1, 그리고 솔로 활동과 배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김우석은 데뷔 7년 차가 됐다. 연기 도전에 대해 김우석은 "처음에는 단순히 '그냥 해보자'였어요. 대표님께서 하고 싶은 게 뭐냐고 질문하기에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 재미있고 좋아하는 걸 찾아보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중 연기가 있었고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로 기분 좋게 시작했죠." 라고 전했다.

웹드라마에 이어 김우석은 드라마 '불가살'을 첫 정극 도전 작품으로 선택했다. 대선배인 이진욱과 붙는 신이 많아, 긴장하며 캐릭터 분석에 집중한 덕에 감독님의 칭찬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우석이 요즘 가장 의지하고 있는 배우는 정진영이다. 김우석은 "하루 종일 붙어 있으면 수업을 듣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상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세요. 이진욱 선배님도 좀 더 자연스럽게 신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톤을 뱉는 방법을 알려주시기도 하고요"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우석은 연기에 더해 다음 앨범 준비에도 직접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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