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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첫 정규앨범 '러버스' LP 제작…콘서트 첫 판매

등록 2021.12.30 09: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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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준일 LP 2021.12.30(사진=엠와이뮤직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준일 LP 2021.12.30(사진=엠와이뮤직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가수 정준일의 첫 정규앨범이 LP로 제작된다.

30일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은 정준일의 첫 번째 정규앨범  '러버스(Lo9ve3r4s)' 발매 10주년 기념, LP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러버스'는 지난 2011년 11월 발매됐다. 그동안 사랑하는 음악과 사람들을 통해 위로 받았던 지난날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았다.

타이틀곡 '안아줘' 가 수록됐으며 수록곡 '겨울', '그 계절의 우리', '러버스(Lovers)' 등도 실렸다.

'러버스' LP 초도 물량 2000장(블랙 컬러 레코드)은 오는 2022년 1월 개최되는 정준일의 소극장 콘서트 '겨울' 공연 현장에서만 판매된다. 1인 최대 3매까지, 콘서트 관객만 구매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에서 5000장의 추가 물량(핑크 컬러 레코드)이 예약 판매된다.

한편, 정준일 소극장 콘서트 '겨울'은 오는 2022년 1월 14일부터 16일,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7회 공연으로 이뤄진다.서울 서초구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콘서트 티켓은 3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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