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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경양식' 조세호, 이 요리 먹고…"내가 여자였다면"

등록 2021.12.30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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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시고르경양식 2021.12.30(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시고르경양식 2021.12.30(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JTBC ‘시고르 경양식’ 멤버들이 첫 아유회를 떠난다.

30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인 JTBC '시고르 경양식' 에서 최지우는 전날 역대 최다 테이블을 맞이해 녹초가 된 직원들을 위한 첫 야유회를 제안했다.

막내 범규는 평소 집라인을 타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멤버들은 함께 집라인을 타러 간다. 이들은 예상보다 더 아찔한 높이에 아연실색하고, 최지우는 집라인을 타기 전부터 하얗게 질린 얼굴을 보여준다. 최지우는 발이 땅에서 떨어지자마자 계속 "엄마!" 를 외쳐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집라인 체험 후 멤버들은 외식에 나서고 "사 먹으니까 너무 편하다" 며 속내를 드러내 공감을 산다. 아유회를 마치고 이들은 식당에 복귀, 저녁 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은 예상치 못한 운동부 단체 손님을 맞이하고, 메인 재료 부족 사태를 겪기도 한다. 주방팀은 멘붕에 빠지고 홀팀에 SOS 를 요청하고, 범규가 주방 알바생으로 긴급 투입된다.

영업이 끝난 후 스태프 밀 단골 요리사는 본인만의 특급 소스를 곁들인 등갈비 구이를 준비한다. 조세호는 능숙하게 요리하는 이장우의 모습을 보며 "내가 여자였다면 무조건 사귀자고 한다" 며 뜬금없이 고백한다.

한편, 2박 3일 동안 시고르 경양식 알바생으로 인한 범규의 굿바이 파티도 펼쳐진다. 멤버들은 범규와의 이별을 아쉬워하고, 범규는 "가족처럼 느껴졌어요" 라고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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