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죽을때까지 내연녀로 살아"…송윤아 '쇼윈도' 8% 돌파

등록 2022.01.05 08:52: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쇼윈도

쇼윈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송윤아 주연 '쇼윈도: 여왕의 집'이 시청률 8%를 돌파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채널A 월화극 쇼윈도: 여왕의 집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8.1%를 기록했다. 11회(7.0%)보다 1.1%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륭이다.

쇼윈도는 '윤미라'(전소미)가 남편 '신명섭'(이성재)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하는 '한선주'(송윤아)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 선주는 명섭에게 회사 일에서 손 떼고 부인이자 엄마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윤미라와 공존하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내 남편, 아이들의 아빠로서 충실히 해줘"라고 요구했다. 선주는 미라에게 절대 이혼하지 않겠다며 "너는 계속 내연녀로 살아. 죽을 때까지"라고 했다.

KBS 2TV 월화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 6회는 전국 시청률 6.2%, SBS TV 월화극 '그해 우리는' 10회는 4.3%를 기록했다. 정지훈 주연 tvN 월화극 '고스트 닥터'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5%로 나타났다. JTBC 월화극 '한 사람만'은 0.7%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