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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서울시와 한강조각전시 MOU체결

등록 2022.01.10 07: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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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영달 K-Sculpture 조직위원장(좌)과 윤종장 한강사업본부장(우)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조각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협약서를 지난 7일 체결했다.(사진=크라운해태 제공)

[서울=뉴시스] 윤영달 K-Sculpture 조직위원장(좌)과 윤종장 한강사업본부장(우)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조각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협약서를 지난 7일 체결했다.(사진=크라운해태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는 서울시와  올해부터 3년간 한강공원에서 대규모 야외 조각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7일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조각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예술을 통한 시민의 행복과 한국 조각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 최대규모의 야외 조각 전시회를 2024년까지 매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각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기 위한 연중 상설 조각 전시회가 순환 개최된다. 특히 세계 3대 아트페어인 영국 프리즈가 개최되는 9월에는 특별 조각전시장이 설치된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전략적 협력은 조각 작품이 시민들의 삶에 행복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한국조각의 세계화를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한강을 세계 최고의 야외 조각갤러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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