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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논란' 류영준 카카오 대표 내정자 자진 사퇴

등록 2022.01.10 11:59:17수정 2022.01.10 1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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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먹튀' 논란 끝에 10일 자진사퇴한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 (사진= 카카오 제공)

[서울=뉴시스]  '먹튀' 논란 끝에 10일 자진사퇴한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 (사진= 카카오 제공)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카카오는 10일 공시를 통해 류영준 공동대표 내정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내부 논의와 절차를 거쳐 확정되는 대로 추후 재공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11월 25일 신임 공동대표로 류영준 카카오페이 CEO를 내정한 바 있다.

이후 류영준 후보자가 지난해 12월 임원들과 함께 카카오페이 지분을 대량 매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먹튀 논란이 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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