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꽃달' 이혜리·유승호 밀회 후 눈물 뚝뚝

등록 2022.01.11 14:47: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스틸컷. 2022.01.11. (사진=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스틸컷. 2022.01.11. (사진=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11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밀회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7회에서는 로서가 밀주 반입을 위해 한애진(강미나)의 '사랑의 오작교'가 되는 모습이 펼쳐졌다.

 로서는 애진에게 병조 관인 종이를 받는 조건으로 남영을 통해 이표(변우석)에게 연서를 건넸다. 남영은 로서가 이표를 좋아하는 것으로 오해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이 엇나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그려졌다.

이러한 남영과 로서가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 로서는 남영의 손에 이끌려 한적한 곳으로 향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로서는 애써 남영으로부터 돌아선 후 눈물을 훔치고 있어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남영은 그런 로서를 말없이 바라볼 뿐. 로서를 이대로 떠나 보낼 것인지 그들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청춘들을 둘러싼 정치 세력들의 움직임이 포착돼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8회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