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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에이엠나인, 배우 윤균상·오나라 계약 체결

등록 2022.01.11 16: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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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균상_오나라. 2022.01.11.(사진=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 이미지나인컴즈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균상_오나라. 2022.01.11.(사진=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 이미지나인컴즈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종합 콘텐츠 제작사 ㈜이미지나인컴즈가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Management AM9)을 설립하며 배우 윤균상, 오나라의 활동에 지원군으로 나서게 됐다.

11일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신설된 에이엠나인은 배우 발굴 및 양성, 매니지먼트 전문 기획사로 최근 1호 연기자로 윤균상, 오나라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자사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에이엠나인의 매니지먼트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윤균상, 오나라 등 소속 배우들 뿐 아니라 향후 합류할 연기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미지나인컴즈는 예능과 드라마 제작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영화 배급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제작사다. Mnet ‘쇼미더머니10’과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등을 만들었다.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김희선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와 장삐쭈 원작의 드라마 ‘신병’ 등을 제작 중이다.

지난해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의 투자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글로벌 OTT 시장을 타깃으로 한 콘텐츠 개발 및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도 추진 중이다.

이미지나인컴즈는 최근 배우 정우성,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인수로 화제가 된 메타버스 전문기업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다. 두 회사는 다양한 IP와 플랫폼 개발을 통해 방송과 영화를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 전시 홍보, 메타버스 등 뉴미디어 분야 콘텐츠 밸류체인을 선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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