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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카·배지현 '컬링퀸즈' 도전…MBC 설특집

등록 2022.01.13 10: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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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리안, 시미즈, 가비.

왼쪽부터 리안, 시미즈, 가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안무팀 '라치카'가 컬링에 도전한다.

13일 MBC에 따르면 라치카 가비, 리안, 시미즈는 설특집 파일럿 '얼음과 돌의 노래 컬링 퀸즈'에 출연한다. 야구스타 류현진 부인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도 컬링 실력을 뽐낸다. 배지현은 아나운서 박지영, 박연경과 '아나더레벨'로 뭉친다.

탤런트 오현경과 정시아, 개그우먼 조혜련은 '맘마미아'라는 팀명으로 활약한다. 의외의 컬링 실력으로 재미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골프선수 김하늘, 윤채영, 이정은5는 '스트릿 골프 파이터'(스골파)로 뭉쳐 승부욕을 드러낸다. 배구선수 출신 한유미와 수영 정유인, 리듬체조 신수지는 '국수저'로 의기투합한다.

컬링 선수들도 힘을 싣는다. '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컬링 해설을 맡은 김민지를 비롯해 컬링선수 송유진과  엄민지, 신가영, 김수진이 감독이자 팀원으로 등장한다. 개그우먼 송은이와 신봉선이 MC를 맡는다. 아나운서 김나진과 남자 컬링 국가대표 전재익이 해설을 맡는다. 설 연휴 중 2회 방송.
【인천공항=뉴시스】홍효식 기자 = 메이저리그 진출 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32로 호투했다. 메이저리그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해당 타이틀을 따냈다. 2019.11.14.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홍효식 기자 = 메이저리그 진출 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32로 호투했다. 메이저리그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해당 타이틀을 따냈다. 2019.11.14.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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