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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김영옥, MZ세대 고민 상담…'진격의 할매'

등록 2022.01.14 09: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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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정수, 김영옥, 나문희.

왼쪽부터 박정수, 김영옥, 나문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K브로드밴드 자회사 미디어에스의 채널S가 예능물 '진격의 할매'를 선보인다.

진격의 할매는 고민 상담 토크쇼다. 탤런트 김영옥(85)과 나문희(81), 박정수(69)는 MZ세대 진로,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을 조언한다. 콘셉트는 '당신의 삶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멘토'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세 사람은 시골 할머니집처럼 푸근함이 묻어나는 세트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김영옥은 JTBC 예능물 '힙합의 민족'(2016~2017)에서 '할미넴'으로 활약한 만큼, 네온색 트레이닝복을 완벽 소화했다. 나문희는 데뷔 61년 만의 고정 예능물 MC 도전이다. 꽃무늬 개량한복을 입고 우아함을 드러냈다. 박정수는 돌직구 입담으로 재미를 줄 예정이다.

25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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