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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자 "이병헌 건치보고 배우 추천"…'은밀한 뉴스룸'

등록 2022.01.15 0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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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은밀한 뉴스룸 2021.01.14.(사진=채널 IHQ)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은밀한 뉴스룸 2021.01.14.(사진=채널 IHQ)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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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은밀한 뉴스룸'이 배우 이병헌의 연기 인생과 그 뒷이야기를 살펴본다.

오는 15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는 이병헌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 여현수가 특별 출연한다.

여현수는 이병헌의 인생작 중 하나인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서 상대 캐릭터인 '임현빈' 역을 맡았다.

여현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이병헌 선배님은 엄청 개구진 성격이라 농담을 되게 잘하신다.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잘하시고, 현장에서 감독님과 엄청나게 토론을 펼칠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배우"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배우 김형자도 이병헌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김형자는 "이지안(이병헌 여동생) 아역배우 시절에 같이 드라마를 했는데 집에 가서 우연히 가족 사진을 보게 됐다"며 "건치가 유난히 눈에 띄는 남자애가 있길래 누구냐고 물었더니 오빠 이병헌이라더라. 바로 배우 데뷔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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