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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갓세븐 잭슨 왕, 88라이징 '더블 해피니스' 출격

등록 2022.02.05 0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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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88라이징 온라인 콘서트 라인업 2022.02.04. (사진= 88라이징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88라이징 온라인 콘서트 라인업 2022.02.04. (사진= 88라이징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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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위너' 송민호(MINO), '갓세븐' 잭슨 왕(Jackson Wang)이 레이블 '88라이징(88rising)'의 온라인 콘서트에 출연한다.

5일 88라이징 측에 따르면, 송민호와 잭슨 왕은 이날 오후 12시(한국시간)에 88라이징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는 온라인 콘서트 '더블 해피니스(Double Happiness)'를 통해 공연한다.

송민호와 잭슨 왕 외에 김우성(Woosung), 서리(Seori), 오드리 누나(Audrey Nuna), 스테파니 포에트리(Stephanie Poetri), 워렌 휴(Warren Hue), 밀리(MILLI), 아다와(Adawa), 알렉스 포랫(Alex Porat), 마이안(Mỹ Anh), 셰이팅 엘(Shayiting EL), 영고흠(Youngohm), 위전(Yuzhen) 등 라인업이 화려하다.

'더블 해피니스'는 88라이징이 올해 3년째 진행하는 콘서트다. 지난 2020년 '아시아 라이징 포에버(Asia Rising Forever)'를 통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당시 행사는 850만 명의 시청자 동원 및 유튜브와 트위터 트렌딩 토픽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해 진행한 행사 '아시아 라이징 투게더(Asia Rising Together)'도 전 세계 누적 시청자 500만명을 넘겼다.

88라이징 관계자는 "'더블 해피니스'는 세계 최초로 국가와 문화적 경계 없이 다국의 아시안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나가 돼 서로를 독려하고 자축하며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장"이라고 소개했다.

88라이징 측은 '더블 해피니스' 행사 중 모은 기부금을 아시안 커뮤니티를 돕고 기념하는 단체인 '아시안 멘탈 헬스 콜렉티브(Asian Mental Health Collective)'에 기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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