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공작도시' 4.7% 최고시청률 종방

공작도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수애 주연 '공작도시'가 시청률 4%대로 막을 내렸다.

1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수목극 공작도시 2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7%를 기록했다. 19회(4.1%)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방했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 미술관을 배경으로 했다.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희'(수애)가 성진가 권력 앞에 몰락했다.

후속은 손예진 주연 '서른, 아홉'이다. 16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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