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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서장훈과 비슷한 '결벽증' 있나? '전참시'

등록 2022.02.19 0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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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 캡처 . 2022.02.18. (사진= MBC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 캡처 . 2022.02.18. (사진= MBC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권율의 각 잡힌 일상이 돌아온다.

1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다시 돌아온 권율의 하루가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각 잡힌 집안 풍경으로 화제를 모았던 권율은 이날 방송에서 더욱 리얼한 모닝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가 집중된다.

매니저의 제보에 따르면 권율이 사용하는 청소 도구만 무려 3가지다. 매니저는 권율의 남다른 청소 사랑에 얽힌 뒷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실제 이날 권율은 먼지 한 톨 용납하지 않는 모닝 청소로 하루를 시작해 놀라움을 안긴다.

또 권율만의 옷 정리 꿀팁도 공개된다. 손에 베일 듯 딱 떨어지게 티셔츠 개는 법부터 옷걸이 자국이 남지 않게 니트 거는 법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노하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권율은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실제 가스레인지 위에 잡동사니들이 올려져 있어 사용하지 않는 특별한 사연에 대해 궁금증을 모은다.

돌아온 권율의 일상이 서장훈의 뒤를 잇는 '깨끗함'을 추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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