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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놀이기구·귀신 엄청 무서워 한다"

등록 2022.02.24 0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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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만기 신과함께2. 2022.02.23. (사진=채널S '신과함께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만기 신과함께2. 2022.02.23. (사진=채널S '신과함께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원조 천하장사' 이만기가 '신과 함께2'에서 입담을 뽐낸다.

25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이만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만기는 "호동이한테는 자신 있다. 손 하나만 있으면 넘긴다"는 멘트와 함께 강호동에게 도발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원조 천하장사의 위엄을 과시했다.

'힘의 끝판왕'으로 여러 방송에서 이불만 털었는데 벽이 무너지고 1톤짜리 차도 들어서 옮기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의외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만기는 겁쟁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놀이기구나 번지점프에 대해 "때려죽여도 못 한다"는가 하면 "귀신을 무서워한다. 지금도 시골 가면 무서워서 못 잔다"고 밝히며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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