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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오, '론리 소울'로 컴백…28일 발매

등록 2022.02.24 08: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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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데이비드 오. 2022.02.24.(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데이비드 오. 2022.02.24.(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가수 데이비드 오(David Oh)가 신곡을 들고 찾아온다.

소속사 JMG(로칼하이레코즈)는 오는 2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이비드 오의 신곡 '론리 소울(Lonely Soul)'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는 신곡에 대해 "외로움이란 감정에 초점을 맞추며 90년대에 느꼈던 감성들을 담아낸 노래"라고 전했다.

더불어 공허함을 계속해서 채우려고 하는 이들의 모습과, 모두가 잠든 도시의 밤,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생각을 통해 그들의 외로움을 채워줄 무언가를 발견하는 모습을 그려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지난 2011년 종영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1에 출연해 톱5에 진출했다. 지난해 종영한 'JTBC 슈퍼밴드2'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도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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