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르포·르파' 잠실서 프랑스처럼…소피텔 서울 호캉스

연인·가족·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 대상

'로맨스, 더 프렌치 웨이' 등 패키지 4종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로맨스, 더 프렌치 웨이' 패키지 중 오페라 스위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송파구 신천동 프렌치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연인, 가족,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호캉스 패키지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로맨스, 더 프렌치 웨이'(Romance, the French Way)다.

14일 '화이트데이'는 물론 허니문, 프러포즈, 생일 등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패키지다. 12월31일까지 운영한다.

이 호텔에서 뷰가 가장 좋아 이미 커플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오페라 스위트 1박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할 '플라워 & 벌룬 룸 데커레이션'과 '샴페인 다이닝 세트', 32층 라운지 '클럽 밀레짐' 이용, 무료 발렛 서비스 등으로 구성한다.

프랑스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Sisley)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6종 트래블 키트'를 선물한다.

플라워 & 벌룬 데커는 이용일 3일 전까지 호텔 플로리스트와 상담해 예약해야 한다.

다음은 '리브, 더 프렌치 웨이'(Live, the French Way)다.

'호텔 한 달 살기'를 향한 높은 관심을 겨냥한 패키지다.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필수 가전을 갖춰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레지던스 1베드 룸'에서 30박하는 동시에 럭셔리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특히 프랑스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체크인 시 '소피텔 셀렉티드 와인, 치즈 & 샤퀴테리 플래터' 포함 '프렌치 미식 키트'를 제공한다.

다양한 와인을 테이스팅할 수 있는 특별 와인 이벤트 '뱅 아 라티튜드' 초대, 투숙 기간 호텔 식음(F&B) 업장 상시 10% 할인, 프랑스 최상급 정통 스파 브랜드 '비올로직 호쉐쉬'(Biologique Recherche) '테르메스 마린'(Thermes Marins) 제품을 사용하는 '소피텔 스파 바이 보떼비알' 1회 보디 트리트먼트 이용 등 혜택을 부여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스파 바이 보떼비알'

이어 '30아워즈 인 조이'(30 Hours In Joy)다.

'1박 호캉스' 아쉬움을 달래줄 주중 패키지다. 7월13일까지 판매한다.

'정오 얼리 체크인'과 '오후 6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준다.

홈메이드 스타일 프렌치 퀴진을 만끽하는 프렌치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din d’Hiver) 등 전 식음 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크레딧'을 선물한다.

최대 30시간 동안 럭셔리 객실에서 머물며, 틈틈이 다양한 부대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 *재판매 및 DB 금지

끝으로 '르포 에 르파'(Repos et Repas)다.

프랑스어로 '쉼'을 뜻하는 '르포', '식사'를 뜻하는 '르파'를 합친 이름처럼 휴식과 다이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31일까지 내놓는다.

소피텔 스파 바이 보떼비알에서 60분간 '릴렉세이션 트리트먼트' 또는 '딥 머슬 트리트먼트'로 묵은 피로를 풀고, 페메종 또는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 중 한 곳에서 런치 코스를 맛본다.

원할 경우 다이닝을 먼저 즐기고,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상기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 휘트니스·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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