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김지민 VS 쏘영, 2:1 먹방 대결…승자는?

[서울=뉴시스] ‘돈쭐내러 왔습니다’ 방송 캡처. 2022.03.10. (사진 = IHQ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겸 유튜버 쏘영(한소영)이 개그우먼 김지민, 방송인 제이쓴과 2대 1 먹방 대결을 펼친다.

10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29회에서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중국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먹피아 조직의 최약체로 불리던 쏘영은 김지민, 제이쓴에게 2대 1 먹방 대결을 제안한다. 김지민, 제이쓴 역시 호기롭게 맞선다. 지는 팀이 결제하기로 약속해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된다.

앞서 의뢰인은 여동생 부부가 운영 중인 중국집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에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아미, 먹갱, 만리와 스페셜 먹요원 꿀윤찌를 투입에 첫 번째 작전에 돌입한다.

특히 짜장면을 곱빼기로 10그릇이나 먹는 꿀윤찌는 먹피아 조직 자장면 챔피언인 만리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결국 두 사람의 대결이 성사되고, 짜장면 한 그릇 13초 컷의 주인공이 승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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